입양 후 1년! 조이(구 자두) 소식입니다 • ◡ •♥ > 입양 후 소식 노원 댕댕하우스

▼ 조이 보호자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이 입양 1주년 이야기 우리 집에 소중한 가족, 조이가 온 지 꼭 1년이 되었습니다. 4살의 예쁜 말티푸 공주님, 우리 집에 온 순간부터 늘 웃음과 행복을 안겨주었답니다.

조이는 자체로 귀여워요. 조이의 단점은 곧 매력이기 때문에 ㅋㅋㅋㅋ 함께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거든요.

집에서 못 만지게 해도 밖에서는 만지게 해주니까 ㅋㅋㅋ 집에서는 삑삑 장난감을 물어뜯고, 던진 것을 신나게 물어오는 장난꾸러기 말괄량이.

특히 오빠랑 장난칠 때면 제일 즐거워하고, 언니 오빠들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집안의 공주 자리를 꿰차고 있어요. 그런데 밖에만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 얌전하고 겁 많은 천사 같은 조이로 변신해요. 산책을 나갈 때는 누구보다 착하게 기다릴 줄도 아는 의젓한 아가랍니다. 조이는 미소가 진~~짜 이뻐요!! 그래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유치원에서는 특이하게도 남자 코치님만 졸졸 따라다니고, 혼자 조용히 쉬거나 다른 강아지 뒤에서 살짝 냄새 맡는 걸 좋아해요. 사회성이 살짝은 수줍지만, 그 모습마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조이야,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금처럼 환하게 웃으며 우리와 함께 오래오래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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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가족을 만난 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가족들의 넘치는 사랑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조이!

여전히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조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