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와 저는 서로의 행복이 될거예요! > 입양 후 소식 노원 댕댕하우스

조이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정말.. 고집있고, 성질도 있고 그렇지만 먼저 간 반려가족 조던이가 너무 예쁜 동생을 선물로 준거 같아요.

제 껌딱지라고 착각했지만 며칠 전부터는 오빠야 옆에 딱 붙어서 자길래 좀 서운하기도 해요. 똥은 실내에서 안보고 꼭 나가자고 하고요 ㅋㅋ

건강검진은 간수치가 높다고해서 3개월정도 약처방 받고 내리기로 했고요. 그 외 모든 점이 건강하다고 해요.

피부는 아물어가고 있어요! 털이 엉킨게 많아서 다 밀었고요. 조이 미용실에서 입질도 없고 말 잘 듣는 똑똑이라고 칭찬 받았어요!

조이는 집에서는 까불이 밖에서는 요조숙녀로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종종 근황 전할게요~